Vi 편집기

예전에 vi편집기를 뭣도 모르고 사용했다가 나가는 방법을 몰라 터미널을 껐다가 킨 적이 있다.

 

오늘은 vi 라는 리눅스, 유닉스 시스템에 기본으로 포함된 편집기다.

 

vi라는 편집기의 성능을 향상 시킨것이 vim편집기인데, vi 편집기를 실행해도 자동으로 vim 에디터가 실행된다고 한다.

 

간단하게 터미널을 켜서 사용해보겠다.

 

 

우선, 실행 결과를 보기위해, 데스크톱으로 경로를 바꿔준다.

 

그 후, 폴더를 하나 만들어 그 안에서 진행해보자.

 

 

 

 

 

그다음

vi sample.html

명령어를 입력하면

 

 

sample.html에 대한 명령모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바로 이 화면을 명령 모드라고 하고, 

 

글자는 입력할 수 없는 상태에서 명령을 기다린다.

 

 

 

이 상태에서 a를 눌러보자 (한/영 확인 필수)

 

 

그럼 터미널 하단에 insert라는 문구가 생기면서 문자를 입력하면 편집기에 입력되면서 입력 모드가 된다.

 

간단하게 내용을 입력하고 ESC를 눌러보자

그렇게 되면 아래 insert라는 글자가 사라지고 ex명령 모드에 돌입한다.

 

이 상태에서 옵션이 있는데.

    :q 를 입력하면 편집기를 종료한다.

    :q!를 입력하면 저장된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종료

    :wq를 입력하면 변경된 내용을 저장하고 편집기를 종료

 

저장하고 종료할 것이기 때문에 :wq를 입력하면

 

 

폴더 내 파일도 잘 저장되었고, 입력한 내용도 잘 저장이 됐다.

 

그리고

open sample.html

입력해보면

브라우저 상에서 html 파일이 잘 실행된 모습이다.

 

다음 포스트에는 vi편집기로 쉘 스크립트에 대한 기초 내용을 포스팅해야겠다.

 

참고 : jhnyang.tistory.com/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