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용자끼리 혹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환경에서 파일을 전송할 일이 굉장히 많다.
그런데 파일의 개수가 많아지면 압축을 하지 않고서는 불편함이 생기는 일이 많다.
오늘은 리눅스 환경에서 파일을 압축 / 압축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다.
위 이미지에 표시된 파라미터와 예시를 토대로 실습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우선 예제 전용 디렉터리를 생성하고 3개의 텍스트 파일을 생성하겠습니다.
디렉터리 안에 빈 3개의 텍스트 파일을 생성했습니다.
그다음 위 예제와 같이 tar 명령어를 이용해서 text라는 이름의 tar을 생성해주었고, 뒤에 * 표시는 해당 디렉터리 안에 있는 파일들을 모두 압축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특정 확장자만 하려면 *. jpg 등의 명령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사용해본 grep를 이용해서 tar 파일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마침 잘 생성되었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압축을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ar 이후 파라미터만 -cf(tar),-zcf(gzip)에서 -zxf(unzip tar), -zxvf(unzip gzip)만 변경해주면 됩니다.
저는 해당 디렉토리에 압축을 풀면 기존 파일들이 덮어씌워지기 때문에 디렉터리를 하나 생성하고 옮겨주겠습니다.
잘 옮겨진게 확인이 되었다면 해당 명령어를 실행한 후,
잘 압축이 풀린 파일들을 확인해보자
압축이 잘 해제된 모습이다.
※주의 : 예제의 경우 파일의 수가 적지만 큰 폴더의 경우 쉘이 먹통이 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압축을 푸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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