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이란 무엇이고 왜 해야할까?
많은 개발자들이 깃을 사용한다.
깃의 사전적 정의 :
깃(Git /ɡɪt/[5])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사용자들 간에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출처 위키백과
사전적 정의로 보아하니 어려울 수 있는데, 내가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웹 저장소에 올려놓고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다시 업로드하거나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
단지 이런 이유 때문에 사용을 할까?
그렇지 않다. 여러명의 사람 혹은 팀원이 협업을 위해 이 저장소에 접근하여 수정사항을 반영한 뒤 다시 로드를 하면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변경했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협업 도구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고, 그 외에도 많은 개발자 지망생들이 본인의 프로젝트 업로드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Mac에서의 간단한 git 사용법을 알아보자.
https://git-scm.com/downloads 에서 mac os X를 선택해서 다운로드를 받고
터미널을 열어서 잘 설치 되었는지 확인하자.
git --version 을 입력해서 위 이미지와 같이 나오면 잘 설치가 된 것이다.
깃이 잘 설치가 되었다면
깃 허브 로그인 후, 우측 상단에 New repository 를 눌러보자.
Repository name을 정해준다.(Repository name 은 보통 프로젝트 이름과 똑같이 짓는 경우가 많다.)
밑에 Description은 Repository에 관한 설명을 간단히 적어줬다. (생략 가능)
그런다음 해당 Repository를 공개 /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비공개 -> 공개는 간단하지만
공개 -> 비공개로 바꾸는 경우 절차가 까다롭다고 하니 처음 저장소를 만들 때, 신중히 선택해주자
그 다음 read me를 생성 할거냐고 묻는다.
이 과정또한 디스크립션처럼 생략 가능하다.
그 다음 add.gitignore는 해당 Repository에 들어갈 프로젝트의 메인 언어를 설정해주는 창이고
add a license는 마치 미디어물의 저작권과 같은 개념이고 MIT 라이센스를 가장 많이 쓰고 Free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나중에 추후 업로드 해야겠다.
다 만들어 졌다면 우측 상단 내 프로필 이미지를 눌러
your repositories 를 누르면 내가 만든 저장소를 접근 할 수 있다.
필자는 미리 만들어둔 저장소로 시연한다.
우측에 보면 연두색 항목으로 clone or downloads 항목을 눌러 링크를 복사한다.
그런 다음 터미널을 열어주도록 하자
내가 해당 저장소에 있는 파일들을 다운 받을 경로로 이동해준다.
본인은 Desktop 경로에 받는다.
그 다음 git clone (아까 복사한 링크)
를 입력하면 내가 들어간 경로에
저장소 이름과 동일한 폴더가 생긴것을 볼 수 있다.
이 파일을 각자 필요한 만큼 작업을 진행하고, 다시 저장소에 올릴 땐 어떻게 해야할까?
터미널이 해당 프로젝트 경로에 존재한 상태에서
git add . 을 해준다
이 명령어의 의미는 내가 이 폴더의 변경사항을 다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만약 특정 파일만 적용하고 싶다면
git add filename 도 가능하다.
그 이후 , 변경사항을 저장소에 커밋하기위해
git commit -m "(수정에 대한 간단한 메세지)"
명령어를 입력해주고 -m 다음 쌍따옴표안에 프로그래밍의 주석과 비슷한 개념으로 간단히 설명을 적어주고
git push
를 입력해준다.
그런 다음 git hub 저장소에 가서 새로고침을 해주면 커밋 다음에 쌍따옴표 안 내용이 잘나왔고 readme 파일또한 잘 수정이 되었다.
설명이 부족한 명령어와 라이센스 등은 추후에 업로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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